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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네 멋대로 추천]흔들린 우정, 이 책으로 풀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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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12-09 18:18 조회 7,03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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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설득학 』
제이 하인리히 지음|세계사
친구와 오해를 풀어야 할 때, 이 책을 권한다. 역지사지의 자세로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싸움이 아닌 타협으로 대화를 이끈다. 인물 중심으로 글을 전개해서 술술 읽어 내려가기 좋은 책이다. 아리스토텔레스, 호머 심슨, 링컨, 소크라테스, 모차르트 등 평소 익숙한 인물들이 대화체로 등장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정독했다면 친구와의 관계는 좋아질 것이다.
— 신윤혁, 1학년

『미안해, 스이카』
하야시 미키 지음|놀
종종 주위에서 짓궂은 장난을 하는 친구들을 보게 된다. 나쁜 의도가 아닐지라도 상대방이 상처를 받거나 거부감을 느낀다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안해, 스이카』는 장난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스이카가 받았던 고통을 엿보면서, 우리 모두는 반성할 수 있게 된다. 곁에서 그녀를 꾸준히 도와주었던 유리에를 통해서, 친구의 소중함을 되새겨 볼 수도 있다. — 윤인기, 1학년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이문열 지음|민음사
최근 학교폭력이 자주 언급되고, 예전에 비해 진실한 우정을 찾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 책의 배경도 우리와 밀접한 학교로 설정되어 있어 익숙하다. 이 책을 다시 읽어보고 같은 반의 친구를 괴롭히는 것이 얼마나 나쁜 일이고, 작중 상황을 보고 우리의 교우관계를 되돌아볼 기회가 되면 좋을 것이다. 그리고 진정한 교우 관계를 극단적인 상황을 통해서 역으로 다시 생각해 볼 기회가 되면 좋을 것이다. — 박형민, 2학년



『내 인생의 스프링캠프』
정유정 지음|비룡소
싸워서 서먹서먹해진 친구와 화해하고 싶다면, 여행을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준호는 친구의 부탁으로 형에게 물건을 전하기 위해 여행길에 오른다. 여행길에서 만난 노인, 정아, 승주와 만나 여러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서서히 우정을 쌓아간다. 여행을 통해 겪었던 힘든 고난이 서로를 돈독하게 해준 것이다. 늘 만나오던 익숙한 환경에서는 진심이 나오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 나온 주인공처럼 어색해진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는 것은 분명 좋은 해결방법이 될 것이다. — 권재현, 2학년

『내 남자친구에게』
귀여니 지음|반디출판사
당신이 친구가 정말 미워질 때, 이 책을 읽어본다면 용서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길 수 있다. 강순은 떠나간 은형을 일방적으로 미워했었다. 불치병을 앓고 있는 은형은 강순을 아끼는 마음에서 떠났던 것이다. 그러나 강순은 상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했다. 우리는 서로에 대한 오해가 있을 때, 대부분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기 쉽다. 강순의 경우에서 알 수 있듯, 친구를 대할 때는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김호준,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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