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칭찬 릴레이] 이 사람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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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6-14 13:58 조회 9,577회 댓글 0건본문
3월의 칭찬릴레이
김은영 선생님의 칭찬 > 황혜주 통영 진남초 사서교사 >
황혜주 선생님의 칭찬 > 하수현 마산 합포고 사서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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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우 선생님의 칭찬
김진희 마산여고 사서교사
김진희 마산여고 사서교사
김진희 선생님은 대학 후배이면서 경남 사서교사 후배이다. 대학선배이지만 얼굴만 아는 정도였고 사서교사가 되어서도 서로 인사하고 안부를 묻는 정도의 사이였다. 그래서 몇 해 전까지만 해도 고운 목소리로 예의 바르게 인사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예쁜사서선생님이라는 이미지 정도였다. 그러다 교사 독서동아리와 교육청 독서교육 정책 개발 TF팀을 함께하면서 가까워졌다. 가까이서 지내며 알게 된 선생님은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꼼꼼하고 성실해서 늘 2% 부족한 나를 이해하고 보완해 주는 좋은 동생이되어 주었다. 그리고 누구보다 믿음이 가는 동료이기도 하다. 김진희 선생님은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도서관 및 독서교육에 대해 늘 고민하고 연구하며, 밝은 모습으로 학생들과 동료들을 대하는 친절하고 능력 있는 사서교사다. 앞으로도 좋은 추억을 많이 쌓는 좋은 동료로, 행복한 학교도서관의 미래를 그리는 경남의 사서교사로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다.
김진희 선생님의 칭찬
김은영 거제국산초 사서교사
김은영 거제국산초 사서교사
김은영 선생님은 대학 시절 만난 친구로 알고 지낸 지 10여 년이 지났다. 함께 수업을 들으며 사서교사의 꿈을 그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러 동료가 되었다. 김은영 선생님은 경남 거제의 유일한 사서교사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먼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기꺼이 마음을 내어 주는 사람이다. 학교도서관 안에서는 폭넓고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을 찾는 아이들을 꼼꼼하고 세심하게 챙긴다. 무엇보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는 모습은 나를 반성하게 하고 행복한 사서교사를 다시 꿈꾸게 한다. 긴 여행길에서도 책과 도서관이 관련된 곳이면 언제 피곤했다는 듯 눈을 반짝이며 “힘이 난다”고 하는 영락없는 도서관쟁이, 이 선생님과 오랫동안 함께 길을 걷고 싶다.
김은영 선생님의 칭찬
황혜주 통영 진남초 사서교사
2014년 경북에서 경남으로 오신 황혜주 선생님을 생각하면 도서관과 책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른다. 선생님은 따뜻한 눈길과 다정한 말로 도서관에 오는 아이들을 맞이하며 누구라도 문 열고 들어오고 싶게 하는 도서관을 만들어 왔기 때문이다. 선생님은 그림도
잘 그려서 경북에 계실 때 도서관 이용교육 자료로 활용할 그림책 제작에 참여한 적이 있다. 내 마음에도 쏙~ 드는 도서관 이용 관련 그림들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도서관에 관심을 보이고 배울 수 있도록 해 주셨다. 그 그림책을 보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계신 분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 함께한 시간은 아직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함께 발맞춰 나갈 시간을 통해 많은 배움을 나눌 수 있을 거란 기대가 된다. “늘 함께해요, 선생님^^”
황혜주 통영 진남초 사서교사
2014년 경북에서 경남으로 오신 황혜주 선생님을 생각하면 도서관과 책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른다. 선생님은 따뜻한 눈길과 다정한 말로 도서관에 오는 아이들을 맞이하며 누구라도 문 열고 들어오고 싶게 하는 도서관을 만들어 왔기 때문이다. 선생님은 그림도
잘 그려서 경북에 계실 때 도서관 이용교육 자료로 활용할 그림책 제작에 참여한 적이 있다. 내 마음에도 쏙~ 드는 도서관 이용 관련 그림들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도서관에 관심을 보이고 배울 수 있도록 해 주셨다. 그 그림책을 보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계신 분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 함께한 시간은 아직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함께 발맞춰 나갈 시간을 통해 많은 배움을 나눌 수 있을 거란 기대가 된다. “늘 함께해요, 선생님^^”
황혜주 선생님의 칭찬
하수현 마산 합포고 사서교사
하수현 마산 합포고 사서교사
하수현 선생님을 처음 만난 건 2014년 3월 경남사서교사 협의회 첫 번째 모임에서였다. 당시에는 얼굴과 이름조차 잘 알지 못했다.(^^a) 그동안 경북에서 근무하다 타 시도 교류로 경남 사서교사가 된 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 달이 흐른 후 경남교육청에서 주최하는 사서교사 직무연수에서 하수현선생님을 다시 뵙게 되었을 때에는 선생님의 이름과 얼굴을 정확히 기억할 수 있었다. 학교도서관 운영 사례발표자로 나오셔서 도서관 리모델링 사례와 독서프로그램 운영 내용을 발표하셨는데 학교도서관에 쏟아 부은 선생님의 열정과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져 상당히 인상적이었기 때문이다. 그 뒤 경남교육정책개발 독서교육 팀원으로 선생님을 다시 만났다. 진지한 태도로 맡은 역할에 성실하게 임하는 선생님 덕분에 일하는 내내 든든했다. 올해 하수현 선생님은 경남 사서교사 협의회 회장을 맡아 바삐 활동하고 계신다. 사서교사의 역량 강화와 학교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그리고 묵묵히 노력하시는 하수현 선생님을 칭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