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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 주관, 문학주간 2017작가스테이지 <신나는 청문회>에 1318청소년 패널과 일반 참관인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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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와이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8-14 18:13 조회 9,66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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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청문회 수정본2.jpg
 




1318 청소년들이 들여다 본 우리 아동청소년문학!


아동청소년문학계에 떠오르는 혜성이 될 신진 작가들과 함께 할 청소년 독자를 모십니다!


청소년문학에 대해 할 말이 많으신 분, 청소년문학을 즐겨 읽으시는 분 모두 환영합니다.


신진작가들과 청소년이 함께 하는 청소년문학 회담, 신나는 청문회!


9월 2일에 시작합니다.



* 일시 : 2017년 9월 2일 토요일 오후 3시 ~ 4시 (약 60분 예정)


* 장소 : 서울 대학로 아르코미술관 스페이스필룩스

         110-809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아르코미술관

         (지하철 4호선 혜화역 하차 2번 출구)



* 모집인원

- 1318 청소년 20명

- 청소년문학에 관심있는 일반 참관인 20명



* 진행방식


1. 프로그램 소개 및 8090 작가들과 1318 청소년 패널들의 첫인사


2. 청문회 시작

⓵ 20명의 패널은 작가들과 함께 모둠을 구성 (패널 4명, 작가1명, 총 다섯 모둠)

⓶ 설문 내용을 바탕으로 다섯 개의 의제 설정, 한 개 모둠 당 한 개의 의제 선택

⓷ 토론 시작

- 2016년에 출간된 청소년소설들을 가지고, 아니면 내가 읽어본 작품을 가지고 ‘청소년문학(소설)’에 대한 평소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눈다.

- 신진 작가들에게 질문을 던져도 좋음

⓸ 이야기를 나누면서 ‘생각나무(아이스브레이킹)’로 토론 내용을 정리한다.


3. 청문회 정리

- 모둠 별 토론 내용(의제, 과정, 결론) 정리 발표

- 이혜영 선생님과 질의응답  (참관인 참여)


4. 수료증 전달 및 단체 사진 촬영

- 행사 종료



* 참여작가 소개


◆ 박상기 : <소설의 첫 만남 : 마중물 세트 - 전3권>,<옥수수 뺑소니> … 총 2종

1982년 충남 태안에서 태어나 서산에서 자랐습니다. 공주교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했습니다. 2013년 제5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에 청소년소설이, 201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이채현

1984년 경기도 구리에서 태어났다. 제 11회 대산대학문학상 시나리오 부문, 제 7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 청소년소설 부문을 수상했다.


◆ 탁경은 : <싸이퍼> … 총 2종

1983년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오늘도 글을 쓴다. 소설이 안 풀리면 일기라도 쓴다. 글쓰기를 통해 더 괜찮은 인간이 되고 싶다.


◆ 이혜영 : <청소년, 소설과 대화하다>

국어 교사로서 학생들과 문학을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문학이 더 좋아져서 즐겁고, 이 즐거움을 학생들과 깊고 넓게 나누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교육공학을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김포 제일고등학교에서 재직하며 아동청소년 문학을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2013년 한국과학창의재단 후원으로 학생들과 함께 전자책 『문학에서 꽃피는 예술』을 펴냈습니다.


◆ 박효명

198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6년 5.18문학상 동화(신인상) 부문을 수상했고, 2017년 겨울 한낙원과학소설상 작품집 (사계절1318문고) 출간 예정이다. 현재 월간 <어린이와문학> 편집부에서 활동하고 있다.


◆ 정수민 : <언제나 웃게 해 주는 약> … 총 2종 (모두보기)

1992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숭실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언제나 웃게 해 주는 약]으로 제11회 대산대학문학상 동화 부문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지금은 이화여대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에서 공부하며, 초등학교에서 문학 강사로서 어린이들과 만나고 있다.


*  진행

연진영 : 1985년생, 아이들과 문학으로 노는 사람.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왁자지껄 도서관 문학놀이를 품다>, <똑똑 내 말 좀 들어 보세요>, <뻔하지 않은 Fun한 이야기 놀이>를 통해 전국의 아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 신청 방법

1. 아래 링크에 들어가 신청 및 설문조사에 응한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a1GGz_lcfvBfS5xc8NJndELE10qGjLSF1CD1Jx185GDHnTg/viewform


(신청 마감 : 2017년 8월 23일 수요일)


2. 2차 참가 신청 안내 (추후 개별 안내 예정)

<신나는 청문회> 참가 신청이 확정된 분들에게 개별적으로 문자 안내를 드립니다.

바로 확인이 가능한 휴대전화 연락처, 이메일 주소를 기입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차 참가신청은 문자나 이메일로 안내받은 <온오프믹스> 경로를 통해 3,000원 결제 및 참가 확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이 유료 결제 사항은 주최, 주관(한국예술문화위원회) 측에서 요구하는 것이며, 당일 현장에서 돌려드립니다.



문학주간 2017 행사 온라인포스터(텍스트 무빙).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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