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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애완동물 이야기가 담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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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8-04 16:10 조회 7,85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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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카의 개』
피터시스 지음|임정은 옮김|베틀북
플립북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흥미를 끌었다. 마들렌카의 보이지 않는 개를 보며 어른들이 자신의 어린 시절에 키운 개를 플립 밑에서 열어볼 수 있게 되어있는데, 함께 그림책을 보는 아이들도 자신이 키운 강아지 이야기를 쉽게 나눌 수 있었다.

『이젠 안녕』
마거릿 와일드 지음|천미나 옮김|책과콩나무
대부분의 아이들은 애완동물을 키워본 적이 있다. 꼭 개가 아니더라도 햄스터나 물고기 정도는 모두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 애완동물을 사고로 잃어버린 기억들도 무척 많았다. 그래서 애완동물을 사고로 잃고 마음 아파하는 이 책의 주인공의 심정을 너무나도 잘 이해하고 있었다.

『언제라도 만날 수 있어요』
기쿠타 마리코 지음|하늘땅별땅 옮김|베틀북
지금은 절판이 되어 볼 수 없는 책이지만 작고 얇은 책이 아이들에게 가장 기억에 오래 남게 한 것 같다. 주인이 죽고 난 후 주인을 기억하는 강아지의 시각에서 쓴 그림책인데 소리 내어 읽다보면 눈물이 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어느 개 이야기』
가브리엘 벵상 지음|별천지
아이들은 개를 처음 집으로 데리고 오던 날을 기억한다. 대부분 행복했던 기억들이다. 이 책은 버림받은 개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글이 없이 그림으로만 되어있지만 드로잉이라 속도감이 느껴진다.

『어미 개』 『새끼 개』
박기범 지음|신민재 / 유동훈 그림|낮은산
아이들이 읽고 나서 마치 <인간극장> 같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본 것 같은 기분이라고 했다. 집에서 키우던 개가 새끼를 낳고 다른 집으로 갔던 경험이 있는 아이들은 그날의 아쉬웠던 감정을 기억하고 있었다. 신기하게도 매정한 엄마에 대한 원망이 생각보다 컸다.

『신사 고양이』
메이 사튼 지음|조동섭 옮김|마음산책
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무척이나 좋아할 만한 책이고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보면 심심할 책일 수도 있겠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며 며칠 동안 이야기를 하는 것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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