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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_ <역사선생님도 궁금한 101가지 한국사 질문사전>(북멘토)_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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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3-08 16:59 조회 16,515회 댓글 8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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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도끼부터 ‘NO아베’ 시위까지,
70만 년 한반도 역사를 101가지 질문으로 망라하다!

아홉 명의 전-현직 역사 교사들이 깊이 고민하고 토론하며 완성한 청소년을 위한 한국사. 구석기 시대 세계 역사 지도를 바꾸게 한 전곡리 주먹도끼의 발견부터 삼국(고구려 백제 신라)이 그토록 한강을 차지하고 싶어 한 까닭, 후삼국 시대의 최종 승자 왕건의 전략과 성공보다 실패가 더 많았던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의 투쟁, 김근태의 법정 진술과 김종철과 이한열의 죽음에서 시작된 6월 항쟁, 그리고 남북 민간교류의 물꼬를 튼 1001마리의 소 떼 방북과 2019년 ‘NO아베’ 시위까지, 읽다 보면 당시 상황이 저절로 그려지면서 생생한 역사를 경험하게 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은 그대로 역사 지식으로 쌓이며, 70만 년의 한반도 역사가 101가지 질문으로 망라되는 독서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의 힘!
《역사선생님도 궁금한 101가지 한국사질문사전》은 70만 년 전 한반도의 구석기 시대부터 2019년 일본의 수출 규제까지 아우른 통사이지만 반드시 1페이지부터 순서대로 읽어야 하는 책은 아니다. 아무 곳이나 펼쳐 읽어도 맥락을 놓치지 않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으며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도 지루하지 않고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게 해 충실한 독서를 유도한다. 흥미롭고 재미있으며 핵심을 관통하는 서술은 읽는 것만으로 한국사의 흐름과 맥락이 이해되고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 준다. 어려운 역사용어를 쉽게 풀어 암기가 아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했고, 연도와 사건의 나열이 아닌 배경과 원인, 과정, 결과를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의 힘으로 전개했다.

현장의 역사 교사들이 연구하고 궁리해 가장 쉽게 읽을 수 있는 궁극의 역사 이야기!
전국역사교사모임과 전남역사교사모임 회원으로 만나 함께 공부하는 교사들인 저자들은 중·고등학교에서 역사 수업을 하며 역사는 수학보다 어렵고 ‘역사 이야기는 수면제’라고 말하는 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면 지난날의 역사를 ‘오늘 뉴스’처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지 궁리했다. 신라의 삼국 통일이 과연 최선이었는지, 다문화 사회였던 고려 시대,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원자폭탄 희생자가 두 번째로 많은 까닭, 잘못된 신문 보도 하나가 온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게 했던 사건들을 다루면서 과거의 사건과 오늘날의 이슈를 견주어 생각하게 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우리의 행동과 선택까지 사고하게 만드는 궁극의 역사 이야기책이다.



::: 지은이

권사라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역사를 쉽게 가르치기 위해 노력하는 생각이 자유로운 교사

김영옥 하나의 주제를 꼼꼼하게 파고들어 글로 엮는 능력이 탁월한 재주꾼 교사

류지은 발상이 자유롭고 촘촘하게 짜 맞춘 글쓰기에 능한 살림꾼 교사

박래훈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글쓰기에 능한 팔방미인 교사

백종일 역사를 보는 안목이 남다르고 새로운 시각으로 주제에 접근하는 참신한 교사

백형대 역사 연구자들에 의해 대두되는 학설을 쉬운 글쓰기로 잘 엮어 낸 학구파 교사

봉창훈 역사 흐름을 정리하여 체계화하는 안목이 탁월한 꼼꼼이 교사

양홍석 현대사를 보는 시각과 이를 해석하는 능력이 뛰어난 생각이 곧은 교사

장용준 이 책을 기획하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힘쓴 전직 교사


이병익 그림
만화와 일러스트를 그립니다. 《조선일보》에 <뉴스 속의 한국사>, <미술관에 갔어요>, <창의 퀴즈>, <고전은 내 친구>,

<책으로 보는 세상>, <고전과 철학> 등을 그렸고, 《소년중앙》에 만화 <튜보와 현이의 코딩 여행>을 연재했습니다.



::: 차례

1. 선사 문화와 우리 역사의 형성
001 주먹도끼가 구석기 시대 세계 역사 지도를 바꾸었다?
002 빗살무늬 토기 바닥은 왜 뾰족할까?
003 고인돌이 청동기 시대 지배자의 무덤 맞나요?
004 단군은 사람 이름인가요?
005 위만은 중국 사람인가요?
006 왕이 죽으면 산 사람을 함께 묻었다고요?
007 형이 죽으면 형수를 아내로 삼았다고요?

2. 삼국의 성립과 발전
008 왜 나라를 세운 사람들은 알에서 태어났을까요?
009 경주에서 발견된 그릇에 왜 광개토대왕의 이름이 있나요?
010 신라 사람들은 집도 마음대로 지을 수 없었다면서요?
011 삼국이 한강을 차지하기 위해 싸웠던 이유는?
012 백제 무령왕은 누구의 아들인가요?
013 중앙 집권 국가와 율령 반포는 무슨 관련이 있나요?
014 삼국 시대 사람도 서역을 갈 수 있었나요?
015 경제 대국이었던 가야가 쉽게 멸망한 이유는?
016 칠지도는 왜 만들어졌나요?
017 삼국 시대 각 나라의 무덤 양식은?
018 고분 벽화 속에서 찾을 수 있는 고구려인의 삶은?
019 백제 왕자와 신라 공주가 결혼했다고요?
020 중국을 통일한 수나라는 왜 고구려를 이기지 못했을까요?
021 신라의 삼국 통일, 최선이었을까요?

3. 통일신라와 발해의 발전
022 남북국 시대는 어떤 시대였나요?
023 신문왕은 왜 일의 대가로 주는 녹읍을 없애려고 했나요?
024 원효가 ‘나무아미타불’을 강조했던 이유는?
025 발해는 어떻게 해동성국이 되었나요?
026 최치원은 왜 당나라로 갔나요?
027 궁예는 왜 미륵불을 자처했나요?

4. 고려의 성립과 변천
028 그 많던 호족은 다 어디로 갔나요?
029 공식적으로 복수를 허용하는 법이 있었다고요?
030 서희는 정말 말 몇 마디로 거란을 물리쳤을까요?
031 9성을 개척한 윤관이 처벌을 받았다고요?
032 이자겸의 두 딸은 왜 한 남자와 결혼했을까요?
033 몽골은 왜 고려를 멸망시키지 않았나요?
034 고려 시대에도 사교육이 활발했나요?
035 고려의 부모들은 아들과 딸을 차별하지 않았나요?
036 한 사람의 공으로 고향 사람 전체가 혜택을 보았다면?
037 고려에서는 외국인도 고위 공무원이 될 수 있었나요?
038 『팔만대장경』은 왜 세계기록유산이 되었나요?
039 나무 몽둥이가 공문서와 같은 효력을 가졌다고요?

5. 조선의 성립과 발전
040 임금 이름에 붙은 ‘조’와 ‘종’은 어떻게 다른가요?
041 조선 시대에도 수능 시험이 있었나요?
042 조선은 어떻게 부정부패를 막았을까요?
043 조선 시대 노비는 평생 노비로만 살아야 했나요?
044 조선 시대에는 결혼하면 꼭 시가에서 살아야 했나요?
045 조선왕은 왜 중국 황제에게 이것저것 갖다 바쳤나요?
046 조선 시대에는 세금을 어떻게 냈나요?
047 사림들은 왜 죽임을 당했나요?
048 편을 갈라 논쟁하는 것이 나쁜가요?
049 일본 무사 사야가는 왜 조선인 김충선이 되었나요?
050 인조는 왜 청 황제 앞에서 큰절을 했나요?
051 장례식 때 입는 옷이 논쟁 거리가 된 적이 있다면서요?
052 진경산수화는 어떤 그림인가요?
053 숙종은 정말 여자밖에 모르는 사랑꾼이었나요?
054 실학은 어떤 학문인가요?
055 조선 시대에도 택배 배달원이 있었다면서요?
056 조선 후기에는 책을 대신 읽어 주는 사람이 있었다면서요?
057 한밤중에 정조가 화성에서 군사 훈련을 한 이유는?
058 우리나라에 천주교 성인이 103명이나 있다고요?
059 갈밭 마을 남자는 왜 거시기를 스스로 잘랐나요?

6. 개항과 근대 국민 국가 수립 운동
060 근대화가 도대체 뭔가요?
061 프랑스는 외규장각 도서를 왜 임대 형식으로 반환했나요?
062 남연군의 묘는 왜 충청도에 있나요?
063 위정척사 운동가들이 서양 문물 수용을 반대한 이유는?
064 조선의 국모가 가짜 장례식을 치렀다고요?
065 갑신정변 실패 후 주역들은 어떻게 지냈나요?
066 외국 상인의 한반도 진출로 조선 상인들도 이득을 보았다는데요?
067 농민들의 세상이 왔다고요?
068 신분제가 철폐되었으니 바로 평등한 세상이 되었겠지요?
069 고종은 왜 하필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했나요?
070 서재필은 고종에게 받은 4,400원으로 무엇을 했나요?
071 한말 의병장 중에 여성도 있었다고요?
072 안중근은 의사일까? 테러리스트일까?
073 사진만 보고 1만 킬로미터를 찾아가 결혼한 사람들이 있다고요?
074 양복, 양산, 양말, 양주의 ‘양’이 서양을 뜻한다고요?

7. 일제 식민 지배와 민족운동의 전개
075 한일 병합 조약에는 순종의 서명이 없었다고요?
076 헌병 경찰과 보통 경찰은 어떻게 달랐나요?
077 동양척식주식회사는 무슨 일을 하는 회사였나요?
078 옥수수 창고에서 개교한 신흥무관학교를 세운 사람들은?
079 3·1 운동의 시작점은 일본 도쿄였다면서요?
080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도 탄핵된 대통령이 있다고요?
081 봉오동과 청산리 영웅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요?
082 우리나라에도 공산당이 있었다고요?
083 학생 독립 운동 기념일은 왜 11월 3일인가요?
084 의열단원들이 의열 투쟁을 계속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085 일본군을 탈출해서 광복군이 된 사람이 있다고요?
086 한글은 서울역 창고에서 다시 태어났다면서요?
087 매주 수요일 일본 대사관 앞에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088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원자폭탄 희생자가 많다고요?
089 고향을 떠났던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나요?

8. 대한민국의 발전
090 해방을 맞았는데 총독부 건물에 왜 미국 국기가 게양되었나요?
091 잘못된 신문 보도 하나로 온 나라가 혼란에 빠졌다고요?
092 민간인 학살을 주도한 사람들이 훈장을 받았다고요?
093 대한민국 『관보』 1호 발행일은 왜 ‘대한민국 30년 9월 1일’일까요?
094 친일파 청산에 힘쓴 반민특위 사람들이 ‘빨갱이’로 몰린 까닭은?
095 우리나라는 전쟁이 끝난 게 아니라 쉬고 있는 거라고요?
096 고등학생의 일기가 역사적인 자료가 되었다고요?
097 우리나라 경제는 성장했는데, 노동자 전태일은 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나요?
098 신문 광고란에 시민들의 응원 문구가 가득찬 까닭은?
099 경찰이 책상을 탁! 치니 대학생이 억! 하고 죽었다는데, 사실인가요?
100 ‘뽀로로’가 남북 협력으로 만들어졌다고요?
101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바람직한 한일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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