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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_ <고래 : 거대한 포유류의 비밀스런 바다살이>(그레이트북스)_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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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1-07 10:47 조회 15,952회 댓글 8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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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10월 12일 | 초등 전학년 | ISBN 978-89-271-9691-4 | 값 17,000원
주제어_ 고래, 바다생물, 포유류, 수염고래, 이빨고래, 혹등고래, 범고래, 향고래, 생태계


아이슬란드 후사비크 고래 박물관이 기획한 고래 그림책, 세계 최초로 한국 출간!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고래의 삶을 소개합니다

 무거운 바다의 침묵을 깨고 거대한 몸집을 드러내는 고래. 수면 위로 뿜어져 나오는 고래 숨기둥을 보면 바다 저편에 신비로운 세상이 열리는 것만 같습니다. 고래는 우리에게 친근하지만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동물입니다. 거대한 몸집에서 느껴지는 위엄이 대단하죠. 신비롭고 웅장한 매력이 넘치는 고래는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동물이기도 해요. 다정하고 친근한 행동을 보이기 때문이에요. 고래는 지능도 높아 무리를 지어 살면서 바다 생활을 완벽하게 해내요. 하지만 놀랍게도 처음부터 바다에 살지 않았어요. 오랜 시간에 걸쳐 진화하여 지금의 모습이 되었죠.
 《고래》는 고래의 종류부터 진화 과정, 행동, 번식까지 고래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다룬 그림책입니다. 세밀화나 인포그래픽으로 고래의 삶을 표현한 책과는 달리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수채화로 고래를 표현했지요. 땅에 살던 포유류가 어떻게 바다에서 살게 되었는지 고래의 진화 과정을 파노라마로 보여 주는 동시에, 고래가 먹이를 어떻게 사냥하는지, 어떤 모습으로 자는지 고래의 바다살이를 낱낱이 보여 줍니다. 《고래》는 현존하는 고래 그림책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풍부하며 정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그림책이 가능했을까요?
 《고래》는 아이슬란드 후사비크 고래 박물관이 기획한 그림책입니다. 자연 환경과 생태계를 수채화로 그리는 화가 레나 오르테가의 서정적인 고래 그림을 보고, 유럽 최고의 고래 박물관인 후사비크 고래 박물관이 글을 기획해 그림책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아름다운 그림에 내용까지 검증된 책이죠. 놀랍게도 이 멋진 고래 그림책은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세계 누구보다 먼저, 가장 정확하고 서정적인 고래 그림책을 만나 보세요.
 
유럽 최고의 고래 도시 후사비크
고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림책을 만들다

 고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장 꿈꾸는 여행지는 아이슬란드입니다. 고래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에요. 그중에서도 북쪽 바닷가에 있는 후사비크는 유럽 최고의 고래 관측 도시입니다. 매해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고래를 보기 위해 후사비크를 방문하죠. 후사비크 고래 박물관도 유명해요. 아이슬란드에서는 유일하게 10여 종의 진짜 고래 뼈대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고래》는 후사비크 고래 박물관이 기획한 그림책입니다. 후사비크를 방문한 고래 관광객에게 고래를 색다른 방식으로 보여 줄 방법을 고민하던 박물관 직원들은 레나 오르테가의 그림에 매료됩니다. 레나 오르테가는 자연 환경을 사랑하고 생태 탐험을 즐기는 스페인 출신 화가로, 우연한 기회에 아이슬란드에서 고래를 보고 수채화로 고래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후사비크 고래 박물관은 레나 오르테가의 그림을 특별 전시하였고, 특별전은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죠. 특별 전시에 그치기는 아쉬웠던 박물관은 레나 오르테가의 그림에 글을 더해 그림책으로 출간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고래》는 다른 어떤 고래 그림책보다 아름다울 뿐 아니라 풍부하고 정확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가장 전문적이지만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고래 그림책으로 고래의 삶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고래 수호자 김현우 박사가 번역한 최초의 고래 책
정확하고 풍부한 원고를 쉽고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기다

 ‘제돌절’을 들어 본 적 있나요? 이날은 불법으로 포획되어 돌고래쇼를 하던 제돌이와 춘삼이가 제주 김녕 앞바다에 방류된 2013년 7월 18일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로부터 4년 동안 모두 6마리의 고래가 바다로 돌아갔죠. 이들은 모두 남방큰돌고래입니다. 남방큰돌고래는 우리나라 제주도에 약 110여 마리쯤 사는데, 개체 수가 적어서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되었습니다.
 2011년 이전까지 남방큰돌고래는 큰돌고래과의 하나로 알려졌지만, 한 해양생물학자 덕분에 남방큰돌고래라는 이름을 얻고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제주 앞바다에 좌초된 남방큰돌고래를 연구하고 이름을 붙인 분이 바로 <고래>를 우리말로 옮긴 김현우 박사예요.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 소속의 김현우 박사는 2013년 제돌이와 춘삼이를 방류하는 데 참여했고, 지금도 남방큰돌고래를 지키고 연구해요. 고래 수호자인 셈이죠.
 《고래》는 김현우 박사를 염두에 두고 국내 출간이 기획되었어요. 수채화로 그린 아름다운 고래 그림책을 보고, 어린 시절부터 고래 연구를 꿈꿔 왔다던 김현우 박사가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누구보다도 고래를 사랑하고 또 깊이 연구하는 김현우 박사라면 우리나라에서 고래 책을 가장 잘 번역해 주리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김현우 박사는 어려운 용어를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수없이 고민하여 쉬운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유럽 최고의 고래 박물관인 후사비크 고래 박물관과 대한민국에서 고래를 가장 사랑하는 김현우 박사가 함께한 이 멋진 그림책은 세대를 거듭할 명작 그림책입니다. 



::: 추천사


작은 물고기 떼, 수평선 위를 나는 바닷새, 그리고 깊은 바다에서 솟구쳐 오르는 집채만 한 고래. 어린 시절 자연을 다룬 그림책과 잡지 들을 보며 그렸던 풍경이 여전히 눈에 선합니다. 그 책들의 도움으로 고래를 연구하겠다는 꿈을 이루었습니다. 제가 자연을 다루는 어린이책에 관심을 두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고래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정보가 가득 담긴 이 아름다운 그림책을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이 책은 여느 고래 그림책보다 내용이 정확하고 풍부합니다. 어린이들에게 어려운 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최대한 풀어서 번역했습니다. 이 책으로 고래의 멋진 바다살이를 마음껏 상상하기를  바랍니다. 김현우_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 연구사, 해양생물학 박사



::: 저자 소개


미아 카사니
바르셀로나에서 활동하는 작가예요. 고래의 비밀스러운 삶을 어린이들에게 소개하고 싶어서 이 책에 글을 썼어요. 지금까지 쓴 책으로 《내 마음의 지도책》 《세계 시장, 어디까지 가 봤니?》 《정글》 《바다》 들이 있어요.
 
그림 레나 오르테가
세계 곳곳을 탐험하는 일러스트레이터예요. 고래의 신비로운 매력에 빠져 고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이 책에 실린 그림들은 아이슬란드 후사비크 고래 박물관에 전시되었어요.


옮김 김현우
부경대학교 해양생물학과에서 귀신고래 연구로 석사 학위를, 남방큰돌고래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제주도 돌고래 분류 연구로 ‘남방돌고래’라는 국명을 최초로 만들었지요. 지금은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서 연구사로 일하며, 해양포유류의 분류와 계체식별을 통한 생태를 연구해요. 지은 책으로 《딩동~ 고래 도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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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윤맘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하윤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학교도서관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작은도서관에서 일하는 사서입니다. 학교도서관저널을  통해 수서와 도서관의 정보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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