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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신간소개 <내가 돌봐 드릴래요 우리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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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씨드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5-08 15:03 조회 17,04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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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꿈을 꾸는 작은 씨앗 씨드북 신간 소개

 

앞앞 할아버지.jpg
 


내가 돌봐 드릴래요 우리 할아버지


​1. 기본정보

유아 그림책 / 양장제본(215*280mm) / 32페이지
초판 인쇄  2015년 5월 20일  / 값 11,000원 
979-11-85751-25-2  73840
www.seedbook.kr / 02 739 1666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6길 52-23
마케팅 장봉준 seedbook009@naver.com



2. 저자 소개
진 리간 지음
어린 시절을 일본에서 자란 작가는 현재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존과 제인 두 아이의 엄마이자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며 틈틈이 와이오밍 국립공원의 오지 탐험 자원봉사도 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언제나 우리 형>, <내가 돌봐 드릴래요 우리 할머니>, <아빠를 놀래키는 비법>등이 있다.


리 윌디시 그림
어려서는 체스 챔피언이었고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후 상업디자인과 일러스트 모두를 하고 있다. 어린이책이야 말로 세상 모든 지혜를 담고 있는 그림이라고 생각하며 가장 기꺼이 작업하고 있다. <용을 위한 도넛>, <마틸다를 위한 마시멜로우>, <곰,곰,곰>, <걱정은 사라져라>, <엄마와 아빠 그리고 폴> 등 많은 어린이 책을 그렸다.


뿌리와 날개 옮김
어려서 책 읽을때가 제일 든든했고 엄마가 되어서 아이들과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며 좋은 동화책을 읽을 때 역시 참 행복했다. 우리나라 아이들도 같이 읽었으면 하는 욕심에 그림책을 소개하는 일을 시작했다.




3. 책소개 - ‘내가 돌봐 드릴래요 우리 할머니’와 함께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바쁜 부모 대신 할머니 할아버지를 돌봐 드리기 위해 어린 손자가 나섰다~!
할아버지를 돌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투명하고 유머러스하고 구체적인 지시사항이 그려져 있다. 공원을 가고, 책을 읽고, 근육쇼를 하고, 맛있는 간식을 먹고, 낮잠을 자고, 귀신놀이 등 아이는 관대하게 할아버지에게 많은걸 허락하며 자신의 시나리오를 차근차근 실천해간다. 세대 간의 투명한 공감을 상큼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훈훈한 그림책이다.



4. 줄거리
어린 손자가 할아버지를 돌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세심하고 유머러스하고 구체적인
체크리스트를 만든다. 숨바꼭질로 할아버지를 환영한 손주는 함께 공원을 가고, 책을 읽고, 사진을 찍고, 옷을 예쁘게 차려 입고, 음식에 설탕을 뿌리는 등 현명하게 할아버지에게 많은걸 허락한다. 낮잠 자기 전 할아버지와 두꺼운 책을 읽거나, 산책 가기 전 썬크림을 챙겨 바르거나, 할아버지께 드릴 그림을 그리는 것 등 아이의 빈틈없는 시나리오에 어느새 할아버지도 즐거이 동참하게 되는데....




5. 출판사 서평
맞벌이 하는 아들딸을 위해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주를 돌봐주지 않으면 미안한 요즘이다.
<내가 돌봐 드릴래요 우리 할머니> 와 더불어 이 책은 어린 손주들이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좋은 보모로서 시간을 사용하는 비법을 상큼하고 발랄하게 풀어 놓았다. 처음 할아버지를 맞이하는 장면에서부터 ‘가만히 있는 비법’, ‘간식 맛있게 먹는 비법’, ‘멋지게 작별인사 하는 방법’ 등의 구체적인 체크리스트는  가족간의 결합과 따뜻한 돌봄을 귀엽고 깜찍하게 그려내고 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가득 찬 이야기 구성과 밝고 활동적인 일러스트는 마치 연극 한편을 직접 보는 것 같고, 어린 손자가 주무시는 할아버지를 위해 몰래 그림을 그려 작별 인사때 드리는 장면은 사랑과 공감이라는 아름다운 정서를 진하게 전해주어 책장을 덮고도 한참을 빙그레 웃게 만들 것이다.




6. 손주를 위한 할아버지의 특별한 서평
★이 책에서는 아이의 눈으로 보는 어른들의 말과 행동이 그대로 학습되어져 엄마 아빠가 자기를 돌봐준 것처럼 자기도 할아버지를 돌볼 수 있다고 믿는 아이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그려져있다. 나이가 들면 아이 같아진다는 말을 많이 한다. 어른이 되면서 강했던 몸과 마음이 나이를 먹을수록 약해져서 노인을 대할때는 아이를 다루듯 해야한다는 의미다. 늘 챙겨주고 보살펴야 한다고 생각되는 손주가 어느새 커서 거꾸로 나를 돌봐준다고 하니 그 마음과 생각이 기특하고 고맙다. 내리사랑이라 할애비의 마음을 알까 싶지만 보고 배우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더 많이 사랑하고 더 표현해야겠구나 싶다.
- 강두석, 하준 하은 하성 할아버지


★동서고금을 통하여 할아버지 할머니가 어린 아이들을 돌보아 주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저자는 이 그림책을 통하여 어린 아이들도 할아버지를 돌볼 수 있음을 재미있게 서술하고 있다. 동서양의 문화적인 차이를 느끼면서도 할아버지와 어린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화책임이 분명하다.
- 이선배, 재승 재하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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