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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_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나라(지식의날개)_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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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2-08 10:17 조회 17,005회 댓글 9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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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나라  영국 선생님의 5개국 학교 탐사기

CLEVERLANDS: The Secrets Behind The Success Of The World‘s Education Superpowers

루시 크레헌(Lucy Crehan) 지음|강이수 옮김|지식의날개(방송대 출판문화원) 펴냄|값 17,000원|사회 > 교육 > 교육일반 


그들은 왜 그토록 열심히 배우고 가르치는가

PISA 최상위권 5개국에 무작정 입성한 열혈 교사의
유쾌한 탐험, 교육학적 분석, 그리고 5가지 교훈

런던의 빈민가에 위치한 중등학교에서 3년간 교사로 일한 지은이는, 고된 업무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변화를 기대하기 힘든 영국 학교의 현실을 답답히 여기다 다른 나라의 교육 현장을 직접 탐험해 보기로 결심한다. 5개 나라를 선별해 그 나라의 교사들에게 무작정 이메일을 보내는 등 무모해 보이는 도전을 시작하지만 결국 성공적인 탐방을 끝내고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이 화제의 도서를 출간하였다.

저자가 선별한 5개 나라는 PISA에서 경이로운 성적을 거두고 있는 상하이와 싱가포르, 동아시아 국가들을 앞지른 유일한 서구권 국가 핀란드, 상위권 국가 중 유일하게 1억이 넘는 인구를 가진 일본, 그리고 다른 상위권 국가와 달리 국토가 넓고 문화적 다양성을 지녔음에도 순위가 높은 편인 캐나다이다. (저자는 고민 끝에 한국 대신 캐나다를 넣었음을 밝힌다.) 각 나라에서 4주씩, 그중 3주씩을 학교 안에서 가르치고 도우며 학생, 학부모부터 교사, 교장, 교육감까지 공식적·비공식적인 인터뷰를 통해 그들 교육의 깊은 곳까지 들여다본다.

지은이는 교사로서 일하고 싶은 나라, 자녀를 교육받게 하고 싶은 나라를 한 곳씩 꼽으며 개인적인 속마음을 슬쩍 내비치기도 한다. 그러나 특정 국가를 추앙하거나 무리한 교훈을 끌어내기보다 각 나라의 사례를 종합하여 학생들이 공평하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공교육 시스템의 원칙을 5가지로 정리하며 마무리한다.



::: 차례


서론: PISA, 정치, 그리고 여행의 시작


Part 1 핀란드
1장 취학 전 교육, 교내 아동복지팀
2장 핀란드의 평준화 합의
3장 교사의 자격, 교사에 대한 신뢰


Part 2 일본
4장 순응하기, 집단주의, 폐 끼치지 않기
5장 누구나 잘할 수 있다, ‘공부시키는 엄마’
6장 수업계획, 연구수업, 유토리 교육


Part 3 싱가포르
7장 우생학, 초등학교 졸업시험
8장 사교육, 인문계와 실업계
9장 교사의 경력 사다리, 직무연수


Part 4 중국 상하이
10장 노력을 칭찬하는 교사와 부모
11장 가오카오, 콴시, 이주민 자녀들
12장 KFC 치킨, 반복학습의 역설


Part 5 캐나다
13장 학습지원 교사, 학교에 대한 소속감
14장 우등생 특별반, 허물없는 교육감
15장 가장 균형 잡힌 교육제도


결론: 다섯 가지 원칙
덧붙이는 글: 지식 교육과 창의성 교육은 상충관계일까?  



::: 저자 소개


지은이: 루시 크레헌 (Lucy Crehan)

영국의 교사이자 교육 컨설턴트.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철학을 전공했고 캠브리지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런던의 빈곤 지역에서 중등교사로 일하던 중, 아무리 노력해도 학생들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힘든 영국 학교의 현실을 답답히 여기다 다른 나라의 교실과 교육제도를 직접 경험해 보기로 결심한다. 5개 나라를 선별해 그 나라의 교사들에게 무작정 이메일을 보내는 등 무모해 보이는 도전을 시작하지만 결국 성공적인 탐방을 끝내고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이 화제의 도서를 출간하였다. 지금은 유네스코, 교육개발재단(Education Development Trust) 등에서 교육 컨설턴트로서 국제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옮긴이: 강이수

전문번역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인문학을 전공했고 미시건주립대 학교에서 언어학과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내가 바라는 나로 살고 싶다》, 《인생의 특별한 관문》, 《감정은 패턴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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