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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북스] 염소와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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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그림북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9-22 14:17 조회 13,28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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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깜찍한 염소와 오리, 두 친구의 우정 이야기!

염소와 오리는 친구와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오리는 염소의 '뿔이 생길 때 머리가 아플 것 같다.'는 다소 황당하고 엉뚱한 걱정을 진지하게 들어주며, 뿔이 안 나게 할 방법을 찾아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작가 특유의 기발한 상상을 담아 두 친구의 우정을 재미있게 그려 낸 작품으로 귀여운 캐릭터들과 올망졸망한 배경이 돋보이는 그림은 책을 보는 내내 우리를 미소 짓게 합니다. 아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그림책 염소와 오리』는 글과 그림을 통해 친구란 존재 자체로 큰 가치를 느끼게 해주며, 친구와의 우정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해 주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뿔이 생길 때 아프지 않을까?"

아이들만이 할 수 있는 엉뚱하지만 진지한 상상

『염소와 오리』는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독자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승환 작가의 여섯 번째 창작 그림책입니다. 아이와 어른 모두가 공감할 이야기를 유쾌하게 펼쳐내는 그림책 『염소와 오리』는 어느 날, '뿔이 생길 때 아프지 않을까?'라는 염소의 걱정에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런 염소의 걱정을 들어주며 함께 고민해 주는 염소의 단짝 친구 오리, 둘의 여행 속에서 펼쳐지는 황당하지만 순수함이 돋보이는 이야기에 때 묻지 않은 동심이 우릴 미소 짓게 합니다. 작가는 아이들이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때 자신들의 생각이 실현 가능성보다는 친구들과 공감이 우선인 아이들의 화법을 담아 작품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귀엽고 유머러스한 『염소와 오리』는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만족과 즐거움을 주며, 친구라는 존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친구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존재

이번 그림책은 친구란 무엇인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와 배경, 순수함이 묻어나는 이야기는 웃음기가 배어있지만, 그 안에 담긴 '우정'이라는 마음은 책을 덮었을 때 깊은 여운으로 남습니다. 한 컷 한 컷 정성 들여 그린 그림은 모두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안겨주고, 작품에 소소하게 등장하는 조그만 동물들은 이야기가 끝나고 그들만의 작은 이야기로 새로이 등장해 작품에 작은 웃음을 더해줍니다. 이처럼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으로 쓰인 『염소와 오리』는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다가갈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저자소개

 

이승환

그림책작가 및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캐릭터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컨셉디자이너및 아트디렉터로 활동했으며, 2012년부터 그림책작가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는 『비의 노래』, 『달』, 『별별별밤』,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니?, 『나 혼자 먹을 거야』등이 있고, 2014년 출간한 그림책 『달』은 2014우수출판콘텐츠에 선정되었습니다. 현재는 1인출판사를 운영하며 글과 그림을 통해 작은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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