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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인성 8대 덕목에 관한 여덟 편의 동화 <할머니가 창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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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예림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9-06 09:49 조회 14,949회 댓글 0건

본문

 
 
 
 
 
할머니가 창피해 입체표지.jpg
 
 
 
 
     인성 8대 덕목에 관한 여덟 편의 동화
 
    할머니가 창피해

                                               지은이_ 왕대나무 | 그린이_ 이예숙·심윤정·오정림 
                                                           판형·165×225mm | 쪽수·128쪽 | 정가·9,000원
                                                           발행일·2016년 8월 25일 | 대상·초등학교 저학년 
                                                           ISBN·978-89-302-7062-5 73810
                                                           주제별 도서 > 어린이 문학(국내 창작)
                                                           학년별 도서 > 1~3학년
                                                           교과연계 도서 > 국어 2-2  3. 마음을 담아서
                                                                                  국어 3-1  1. 감동을 나누어요
                                                                                  도덕 3    1. 소중한 나  2. 너희가 있어 행복해
 
 
 
바른 인성이란 따뜻한 시선으로 주변과 더불어 살아가려는 마음이에요.
 
하지만 대로는 지금 할머니에게 투덜대고 있어요.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요?
 
 
동화 작가 8인이 들려주는
 
여덟 가지 인성에 관한 이야기
 
 
 
 

|책 소개|
 
 
정직 • 예 • 소통 • 책임 • 협동 • 존중 • 배려 • 효
핵심 8대 덕목으로 바른 인성을 일깨워 주는 8편의 동화집
 
동화 작가 8명이 인성에 관한 여덟 편의 이야기를 엮어 동화집 《할머니가 창피해》를 출간했습니다.
우리가 갖춰야 할 인성 중에서 정직, 예, 소통, 책임, 협동, 존중, 배려, 효를 핵심 8대 덕목으로 꼽아
각 주제에 맞는 여덟 가지 이야기를 아이들의 평범한 일상에 버무려 담았습니다.
각각의 작품마다 글 작가 8명의 특색이 뚜렷이 드러나 있고, 그림 작가 3명의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들이
차례대로 어우러져 한 편 한 편 글을 읽고 그림을 감상하는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책 속 주인공들은 저도 생각지 못하는 사이 가족과 친구, 이웃에게 크고 작은 잘못을 저지릅니다.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거나 용기가 없어서 혹은 자기중심적인 태도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지요.
그걸 알 리 없는 주인공들은 주변 사람들과 갈등·고민하는 과정을 겪으며 상대방 입장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마음을 써야 하는지 터득해 갑니다.
주인공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어린이들은 자신에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공감하고,
부모나 선생님도 아이들이 갖춰야 할 성품인 바른 인성의 중요성과 가치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2015년 인성교육진흥법이 실시되면서 학교에서는 이전보다 더 인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실 인성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가족, 친구, 이웃과 더불어
어린이들이 살뜰하게 살아가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인성 8대 덕목을 바탕으로 엮은 이 동화책이 그러한 역할을 해 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인성의 바른 태도를 익히고, 주변을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 봤으면 합니다.
 
 
|세부 내용|
 

정직 <지금이야!> 
엄마 몰래 군것질하는 오빠와 그런 오빠의 물건을 망가뜨린 여동생.
늦기 전에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을까? _글 함영연

예 <난 꽃돼지가 아니야> 
민준이는 아무 생각 없이 같은 반 친구인 가연이를 꽃돼지라면서 놀리는데!
친한 사이라고 해서 함부로 말해도 되는 걸까? _글 최은순

소통 <마주 보기> 
요즘 엄마는 휴대폰을 들여다보면서 친구를 찾느라 민제와는 대화를 거의 하지 않는다.
민제는 엄마에게 꼭 하고 싶은 얘기가 있는데……. _글 임서경

책임 <늙은 개> 
부모님을 조르고 졸라 드디어 강아지를 키우게 된 혜원이.
하지만 혜원이가 상상했던 귀여운 모습이 전혀 아니었다. 아, 이 늙은 개를 괜히 데려왔나 싶다. _글 김정옥

협동 <달빛 야영장> 
야영이 서툰 아빠가 텐트 장비들을 이리저리 옮기며 혼자서 아등바등하고 있다.
이를 안쓰럽게 지켜보던 쌍둥이 남매가 아빠를 도울 방법을 고민하는데……. _글 이여니

존중 <우리 반 번개맨> 
외국에서 온 지호는 행동이 느리고 서툴러서 애들한테 종종 무시당한다.
늘 풀 죽어 있는 지호에게 자신을 아끼고 소중히 하는 법을 어떻게 알려 줘야 할까. _글 최은영

배려 <할머니가 창피해> 
할머니는 왜 자꾸 창피하게 폐휴지를 주우러 다니실까! 용돈이 부족해서 그러는 것 같지는 않은데…….
지금껏 알지 못했던 할머니의 속사정은? _글 정현정

효 <심청이가 왔다!> 
딸바보 아빠에게 사랑받기만 하는 심푸름. 하지만 아빠에게 하는 말과 행동은 전혀 효녀 같지 않다.
과연 푸름이도 효도란 걸 할 수 있을까? _글 박남희
 
 
|작가의 말|
 

여러분은 어렸을 때부터 어른들에게 젓가락질을 배우고, 양치질을 익혔지요? 인성도 마찬가지예요.
누구나 인성을 지니고 있지만, 어릴 때부터 바른 인성이 몸에 배도록 제대로 익혀야 해요.
마음을 잘 가꿔서 가족과 친구, 이웃, 자연과 더불어 살아간다면 행복하지 않을까?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바른 인성을 가진 사람이에요.
바른 인성은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 주고 더 나아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 인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을까?
왕대나무 선생님들은 우리가 배워야 할 핵심 인성 덕목으로
예와 효, 정직, 책임, 존중, 배려 그리고 소통과 협동 이렇게 여덟 가지를 꼽았어요.
그중에서 하나씩 골라, 여러분이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이야기를 썼어요.
이 책을 읽고 여러분이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봤으면 좋겠어요.
건강한 인성을 지닌 멋진 어른으로 자라길 우리가 응원할게요.
                                                                                                                - 2016년 가을, 왕대나무 작가 8인-
 

|작가 소개|
 
글쓴이 왕대나무
좋은 작품을 쓰려는 의지로 뭉친 동화작가들의 창작 모임입니다.
2006년 9월부터 지금까지 흔들림 없이 그 뜻을 키우고 있으며, 다양한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함영연 _ 1998년 계몽아동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렁이 엄마》 《헤겔 아저씨네 희망복지관》 《자존감이 쑥쑥 자라는 사자소학》 등을 썼습니다.
최은순 _ 한국안데르센상, 한우리문학상대상, 2013년 아르코문학 창작기금을 받았습니다.
           《아버지의 눈》 《필리핀에서 만난 리처드》 등을 썼습니다.
임서경 _ 2009년 눈높이 아동문학대전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핸펀 도둑》 《그럼 안 되는 걸까?》 《나는 인도에서 왔어요》 등이 있습니다.
김정옥 _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삼색 나비목걸이>가 당선됐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그럼 안 되는 걸까?》 《선재》 등이 있습니다.
이여니 _ 2011년 샘터문학상, 황금펜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정정당당 선거》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 《그럼 안 되는 걸까?》 등을 썼습니다.
최은영 _ 푸른문학상, 황금펜아동문학상, 우리교육 어린이책작가상을 받았습니다.
           《게임파티》 《살아난다면 살아난다》 《우토로의 희망 노래》 등을 썼습니다.
정현정 _ 우석동화문학상을 수상했고, 동시집 《씨앗 마중》을 냈습니다.
             동화로는 《쌍둥이의 가출》 《그럼 안 되는 걸까?》 등을 썼습니다.
박남희 _ 2012년 동서문학상에 입상하고 2014년 한우리신인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열두 가지 색깔 통》 《첫》 《고래포 아이들》 등을 썼습니다.
 

그린이
이예숙 _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했고 지금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아빠가 만든 행복 레시피》 《참 괜찮은 나》 《코끼리, 달아나다》 《피자 선거》 등이 있습니다.
심윤정 _ 일러스트교육원 ‘꼭두’에서 그림책을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2009년 한국안데르센상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어느 날 목욕탕에서》 《아홉 살 게임왕》 《얼굴 시장》 등이 있습니다.
오정림 _ 일러스트교육원 ‘꼭두’에서 그림책을 전문적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숲 속의 비밀》 《모기가 아이티 공화국을 세웠다고?》 《나리야, 미안해》 《우산 도서관》 등이 있습니다. 
 

|차례|
 
【정직】 지금이야!  _글 함영연
【예】 난 꽃돼지가 아니야  _글 최은순
【소통】 마주 보기  _글 임서경
【책임】 늙은 개  _글 김정옥
【협동】 달빛 야영장  _글 이여니
【존중】 우리 반 번개맨  _글 최은영
【배려】 할머니가 창피해  _글 정현정
【효】 심청이가 왔다!  _글 박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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